2012년 대한민국 문화마케팅의 트랜드를 엿보면 한류의 붐과 창작뮤지컬들의 태동, 문황상품의 맴버십 문화 정착, 기업들의 복지영역에서 문화복지카드를 만들어 주는 추세다.
문화 기획자와 회사의 제휴마케팅은 물론 공연기획에서 신세대를 위한 문화트랜드 조사부터 신문화상품 발굴 정착까지 1인 3역을 하고 있는 서형래 실장의 역할론적인 직업군의 정의는 선도자적인 정의가 필요한 분이다
-편집자 주-
 
올림필체조경기장에서 360도 20,000석 객석모두와 스텐딩석까지 채워지는 풍경에 희열 느껴
 
문화마케팅의 범주안에서 기업과 기획자로써의 인연, 문화마케터와 고객으로의 인연, 고객과 고객으로의 인연 나아가 대한민국 문화1번지로써 새로운 공연문화를 선도라는 문화전령사인 컬처마스터 서형래 실장의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컬처마스터’로써의 역할과 공연문화 선도자 JTN미디어(주)의 컬처선도의 뉴 블루오션 노하우를 엿보자.
고3때 고객으로써 처음 JTN미디어(주)와 인연이었고,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사업까까지 하다 공연문화가 좋아 직원으로써의 인연, ‘문화기획자+제휴조력자+세일즈지원=컬처마스터’의 복합적인 역할을 선택하고, 안정적인 기업시스템에서 맘것 자신의 꿈을 펴치고 있는 서형래 실장의 파워인터뷰를 예비 문화마케터들과 동종업종의 문화관련 종사자들에게 선물해본다.
 
30년의 전통이 말해주는 ‘JTN 미디어㈜’
 
JTN미디어㈜는 1981년 중앙일보 영레이디 사업본부로 시작하여 2009년 2월에 JTN미디어㈜ 법인전환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사잡지 정기구독으로 시작 하였으나 이제는 라이브 콘서트, 뮤지컬, 연극, 영화등을 기반으로 하는 맴버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규모의 문화 이벤트를 제공하는 문화사업 전문 법인이라고 하겠다. 문화언론, 겔러리, 이벤트, 공연기획, 문화마케팅 및 제휴마켕 까지 그 사업영역의 확장은 물론 그 사업의 범주는 문화1번지 기업답게 지속성장을 하고 있다.
 
컬처마스터의 선도적인 역할을 정의하고 발로뛰는 문화전령사 
 
현재 JTN미디어의 문화상품 기획에서부터 타 사업체와의 제휴에 이르기까지사업영역 전반에서 회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구성 영역을 개발하고, 현재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동원하여 문화마케터들이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지원해주는 ‘컬처마스터’역할을 하고 있다.
 
문화기획 마케팅 분야로 들어오게 된 동기
 
2004년도에 작은 법인회사를 운영하면서 공짜콘서트 티켓 2천장을 얻은기억이 있다
주위 포탈사이트부터 친분있는 지인회사에 100여장씩 나눠 가지고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공연이 취소된다고 하더라.
인간관계의 기본은 신뢰를 바탕으로 시작한다는 신념이 산산조각 날뻔한 순간이었다.
직접 협찬 영업을 하여 공연을 올렸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부터 기획일과 마케팅을 겸업하기 시작한것 같다.
실력있는 마케터는 한발 앞서 생각하고 그 시기를 앞당겨서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한국의 발전 방향은 이 문화와 함께 가리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았다.
 
문화마케팅의 정의
 
문화마케팅이란 것은 공연기획가와 관객을 연결시켜주는 하나의 브릿지(Bridge)라고 생각한다.  공연기획가 아무리 좋은 상품을 생산하여 Sales를 통한 활동을 통해 판매를 하려고 해도 반드시 관객과의 괴리가 생기기 마련이라고 보는데 이러한 갭을 줄여주는 것이 문화마케팅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을 통해서 관객의 문화상품의 구매욕구를 자극한다면 그것이 가장 좋은 문화마케팅 기법이 아닌가 한다.
 
‘JTN뉴스’에서는 운영중인 ‘마중물’의 가치
 
마중물의 뜻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름에서부터 그 의미를 쉽게 유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펌프를 통해서 물을 퍼올리던 시절이 있다.  그 물의 물꼬를 먼저 터트리기 위해서 먼저 한바가지 정도의 물을 붓게 되는데 이것을 마중물이라고 한다.  이렇듯 마중물은 문화 나눔의 물꼬를 열어주는 한바가지의 물이 되기 위해서 가슴 따뜻한 이야기, 삶의 지침이 되는 조언등 행복해지는 글을 통해 일상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나눔의 더넓은 확장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문화마케팅은 보통의 상품마케팅과 어떤 차이
 
보통의 상품은 일반적으로 그 양적인 측면에서 성공의 척도를 판가름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문화 마케팅은 그런 부분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질적인 측면에서 어느 정도로 만족감을 줄 수 있느냐 하는점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이제 소득 수준에서 세계 유수의 경제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에 와있기 때문에 이제 먹고 사는 문제에서 벗어나 얼마나 질적으로 살아가느냐에 관심이 쏠릴것이 자명하다.  그런점에서 문화 마케팅은 앞으로 소비자들의 감성적인 부분을 자극하여 질적인 측면에서 마저도 만족을 시켜야하기 때문에 더욱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 차이점이라고 하겠다.
 
문화마케팅의 효과
 
자부심이라고 하겠다.  선구자라고 한다면 긍정적인 이미지부터 떠오르지 않겠는가?  문화마케팅에 있어서는 우리 JTN 미디어㈜가  한국에서 독보적인 선구자라고 생각한다.  우리 회사에서 하는 일이 한국 국민들의 문화수준을 높여줄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일반인들에게는 회사의 역할 측면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문화마케팅을 하실 때 겪는 어려움점
 
어디서든 마찬가지이겠지만 전체적으로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일반 대기업체의 상품에서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정말 좋은 제품도 개인적인 기호에 따라 평가를 상이하게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아직까지 문화라는 부분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간혹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문화라는 부분을 이해시키기에는 보통의 사람들에게 쏟는 노력의 배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러한 노력의 역할도 우리 JTN 미디어㈜가 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문화기획과 마케팅을 같이 하시면서 겪는 장단점
 
사람들은 흔히 영업은 Sales 그리고 마케팅은 Marketing이라는 따로 떨어진 개념으로 구별하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학문적으로든 세부항목으로는 개별적인 컨셉으로 구별해야하겠지만 그리고 또 그래서는 안되겠지만 실제적으로도 사업이 구조 조정되는 과정에서 영업부서와 마케팅 부서를 통합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요는, 그만큼 두 부분을 따로 떼어놓고 생각하기는 쉽지 않을 만큼 서로간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는 의미로 본다면 내용이 무방 할 것이다.  Sales를 잘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Sales하는 것을 최대한 잘 포장하는 것이 Marketing의 정석이라고 본다면 Sales 하려는 상품을 보다 더 자세히 연구하게 되니까 시너지 효과는 확실히 난다고 생각한다.  단점은 없다고 한다면 거짓말일까?
 
마지막으로 예비 마케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실제로 마케팅 씬(Scene)에 직접 부딪혀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그것이 불비하다면 관련 서적을 많이 읽어서 간접 경험을 해보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내가 읽었던 마케터들의 필수적인 책은 기본적인 내용으로 부담감없이 접근할 수 있는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라던지 ‘마케팅 불변의 법칙’, ‘포지셔닝’, ‘마케팅 관리론’ 뭐 이정도 수순으로 정독한다면 좋은 사전 지식이 되겠다.
 
마지막으로 서형래 실장의 ‘컬처마스터(ture-master)'로써의 보람은 “문화트렌드를 리드하는 공연기획을 사내 문화마케터들이 인정을 해주고, 수많은 고객들과의 인연을 만들어 줄때와 맴버십 고객들이 올림필체조경기장에서 빅스타들의 콘서트를 360도 전방위적으로 20,000석가까이 스텐딩석까지 모두 체워저 가수들과 일심동체가 되어 열광하는 풍경을 지켜볼 때 그 누구도 느끼지 못하는 감동과 환희,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